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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보고 싶다’ 띄어쓰기, 맞는 표현은? (2025 헷갈리는 띄어쓰기 완전 정리)

by 상식왕 주인장 2025. 6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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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보고 싶다’ 띄어쓰기, 맞는 표현은? (2025 헷갈리는 띄어쓰기 완전 정리)

‘보고 싶다’ 띄어쓰기, 맞는 표현은?

‘보고 싶다’라는 표현은 일상에서도, 노래 가사에서도 자주 쓰인다. 하지만 글로 쓸 땐 띄어쓰기가 자주 헷갈리는 대표적인 표현 중 하나다.

📌 정확한 표현은?

✅ 보고 싶다 (띄어쓰기 O)
‘보다’ + 보조 형용사 ‘싶다’는 띄어 써야 한다.

❌ 보고싶다 (붙여쓰기 X)
국립국어원 기준, 보조 용언은 반드시 앞말과 띄어쓴다.

🔍 왜 띄어 써야 할까?

  • ‘보다’는 동사, ‘싶다’는 보조 형용사
  • 보조 용언과 본 용언은 원칙적으로 띄어쓰기
  • ‘보다 싶다’는 문법상 두 개의 단어로 간주됨

📝 실전 예문으로 익히기

엄마가 보고 싶다.

지금 너를 보고 싶어.

어제 봤던 영화, 다시 보고 싶다.

⚠️ 붙여 쓰는 표현과 헷갈리지 말기

합성어는 붙임
예: 먹고살다, 알아보다, 되풀이하다

보조 용언은 띄움
예: 보고 싶다, 가고 싶다, 하고 싶다, 할 수 있다

⚠️ 주의:
맞춤법 검사기도 종종 ‘보고싶다’를 틀림없이 넘길 때가 있다. 공식 문서, 보고서, 자소서에서는 반드시 띄어쓰기 원칙을 지켜야 한다. → 정답: 보고 싶다 (띄어쓰기 O)

#보고싶다 #띄어쓰기 #보조용언 #문법정리 #헷갈리는표현 #한국어기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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