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않되”는 틀렸다, 맞는 표현은? (2025 맞춤법 핵심 포인트)

“않되”는 틀렸다, 맞는 표현은?

‘않되’는 틀린 표현이다. 한국어에서 ‘않다’와 ‘되다’는 각각 독립된 단어로, 붙여 쓰면 문법 구조상 오류가 된다.

📌 정확한 표현은?

❌ 않되
→ ⭕ 안 되다

‘안 되다’는 부정 부사 ‘안’ + 동사 ‘되다’ 조합이다. ‘않다’는 부정 동사이기 때문에 ‘않되다’처럼 결합할 수 없다.

🧠 간단 암기법

• 안 되다: 어떤 일이 성공하지 못하거나 허용되지 않을 때 사용 → 예: 지금은 안 돼.
• 않다: 어떤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의미의 동사 → 예: 나는 그 말을 믿지 않는다.
• 않되 ❌: ‘않다’와 ‘되다’를 혼합한 잘못된 결합

📖 실생활 예문으로 이해하기

❌ 그렇게 하면 않돼요.
✅ 그렇게 하면 안 돼요.

❌ 나는 거짓말을 않되 생각한다.
✅ 나는 거짓말을 안 되게 생각한다.
✅ 또는: 거짓말을 하지 않게 생각한다.

📝 시험・자소서・보고서에서는?

‘않되’는 자소서, 자기소개, 논술 등에서 매우 자주 보이는 실수 중 하나이며 기본 문법 지식 부족으로 해석된다. ‘안 되다’와 ‘않다’는 절대 혼용하지 말 것!

⚠️ 정리:
‘않되’는 없는 말이다. ‘안 되다’(not working) / ‘않다’(not doing)는 절대 혼합해서 쓰지 않는다는 원칙만 기억하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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